봄철 미세먼지 비염치료기 코비스탑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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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 비염치료기 코비스탑S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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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비염 레이저 치료기 코비스탑S가 5년만에 새롭게 출시됐다.

봄이 오면 특히나 꽃이나 미세먼지 등의 여러 가지 알레르기 인자로 인한 재채기, 가려움증 콧물, 코막힘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늘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염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의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숙면 방해로 키 크는 것을 막고 공부할 때 집중력을 방해한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정도로 부모님의 걱정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요즘엔 봄철뿐 아니라 여름엔 폭염주의로 인한 에어컨바람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비염증상이 지속되어 힘들다 한다. 알러지로 인한 콧물 훌쩍임이나 입냄새 코막힘으로 인한 돌출형 얼굴변화나 발음 부정확등으로 친구들이 놀리거나 가까이 가기를 꺼려한다는 선생님의 전달사항도 있다며 부모님들이 고민을 호소하기도 한다.

‘코비스탑’은 귀에 헤드셋을 끼고 레이저가 조사되는 부분을 코에 연결한 후 치료시간만 설정해두면 알아서 치료가 되는 스마트한 비염치료기로 새롭게 출시했다.

다른 치료방식에 비해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틈틈이 사용할 수 있어 그만큼 더 빠른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여기에 최근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한 무선 접이식 헤드셋방식으로 신제품이 출시되어 보관과 이동의 편리를 더했다.

특히나 아이들은 기계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도 한데 코비스탑 실사용 고객의 사례에 따르면, 음악을 들려주거나 유튜브 영상 등을 보여주면서 착용해주면 거부감 없이 사용하고, 오히려 콧속 시원함을 느껴 먼저 해달라고 챙겨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요즘같이 알레르기 인자가 많은 봄철에는 외출 후, 필수 코스로 착용해준다고 전했다.

코비스탑은 오랜 기간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비염으로 인한 고통과, 레이저 치료를 통해 개선되는 사례들을 토대로 비염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요즘같은 봄 알레르기 철이면 수시로 가려워 비비고, 줄줄 흐르는 콧물을 닦아내고, 코막힘으로 늘 답답하고, 나도 모르게 사람 많은 곳에서 연거푸 재치기를 해서 민망하다 라는 고객들이 상당하다고 한다.

해당 제품을 사용 시 자극이 없고 착용법이 간단해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고, 무엇보다 휴대도 간편해서 일상생활 중 틈틈이 치료와 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어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

‘코비스탑’은 서울 S대 병원과 대구 Y대 종합병원 두 군데서 이미 임상을 마친 의료기기로, 국내 식품 의약 안전처에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로 이미 허가를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외 논문에 따르면 650nm/5mW 라는 수치가 염증세포에서 정상세포로 돌아올 때 가장 효과적인 수치라고 연구발표 한 바 있어 파장과 출력을 최대한 5mW에 맞춰 고객님들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선보였으며, 편리성을 더한 신제품 코비스탑S 출시까지 다년간 여러 방송매체에서 꾸준히 소개돼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다.

개발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일반 시중의 발광 LED 다이오드 방식이 아닌, LD 다이오드 저출력 레이저 방식으로, 레이저 투과율의 차이가 있어, 콧속 점막에 깊숙이 직접 조사돼 염증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려주는 효과가 있어 근본적으로 비염을 치료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더욱더 믿음이 간다.

한편 코스탑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제 허 13-1954호)를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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