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절경 변산반도 펜션 ‘모항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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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절경 변산반도 펜션 ‘모항크리스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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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다가오는 주말과 연휴에 앞서 짧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 여행지’로 항상 첫 손가락에 꼽히는 변산반도 부안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의 장엄함과 역사의 발자취가 공존하는 전라북도 부안이라면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부안펜션 ‘모항크리스탈펜션’은 여행객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부안 추천 펜션으로 유명하다.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모항 해수욕장과 가까워 이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객실은 다양한 크기와 구성으로 마련되어 있어 오붓한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최대 10명까지 머물 수 있는 투룸형 객실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부안 단체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객실에는 각종 생활 집기가 꼼꼼히 마련되어 있으니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다. 부대시설 또한 알차다. 객실마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물론 IPTV와 쾌적한 무선 인터넷 환경도 갖췄다. 공용 바비큐 사실은 통유리로 설계돼 더욱 운치가 있으며 깨끗하고 편리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변산반도 추천펜션 ‘모항크리스탈펜션’은 교통 입지가 뛰어나 깎아놓은 듯한 절경이 일품인 채석강, 붉은 절벽이 아름다운 적벽강, 가슴까지 맑아지는 국립 변산 자연휴양림 등 부안을 대표하는 여행 명소를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느긋하게 머물며 변산반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본다면 알찬 여행과 편안한 휴식의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부안 커플펜션, 부안 가족펜션으로 제격인 ‘모항크리스탈펜션’에서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붉게 물드는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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