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트루엘’, 김포도시철도 개통 앞두고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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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트루엘’, 김포도시철도 개통 앞두고 수혜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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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구래지구에서 공급 주인 ‘김포한강트루엘’은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총 319실과 오피스텔 상업시설 24호실이 공급된다.

김포한강 트루엘은 올해 11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예정)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입지해 있어 김포 시내는 물론 서울 곳곳을 1시간 안팎에 오갈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양촌읍 한강차량기지에서 출발해 한강신도시와 원도심 일대를 거쳐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는 지하철로, 오는 11월께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준비 중이다.

시발역인 양촌역에서 종착역인 김포공항역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28분대, 김포공항역에서는 강남역을 50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 또,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5km 남짓 떨어진 대곶IC를 통해 제2순환고속도로에 진입, 25분대에 인천을 주파할 수 있다.

파주·일산 등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반경 약 2km 거리에 조성되는 ‘김포골드밸리’는 학운 2·3·4산업단지와 양촌산업단지를 포괄하는 규모로, 수도권 서부 대형 산업클러스터를 지향한다. 김포골드밸리의 특급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생활 인프라 확대 효과도 상당할 전망이기 때문에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은여울공원,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등 대형 녹지와 호수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

김포평화누리 자전거도로, 중앙공원, 호수공원, 수변상업시설, 에코센터 등이 가까워 운동 등 여가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설계도 탁월하다. 광장조망형으로 배치하면서, 공개공지와 완충녹지로 단지를 감싸고 있어 채광, 소음, 프라이버시 등 세대 간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소형특화 평면에 더불어 개방감 있는 우물천장, 인테리어도 선보인다. 최첨단 IoT 시스템과 비디오폰(홈오토), 일괄 소등 스위치 등으로 구현할 스마트 라이프도 기대를 모은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단지 내 탁 트인하늘정원을 비롯해 커뮤니티 라운지, 스터디존,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관 카드리더기와 함께 CCTV 등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철통보안’도 제공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오피스텔 입주민은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김포 한강 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12층, 319 실, 전용면적 22-42㎡,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복합단지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78-12 번지 전체 물량 오피스텔 319실과 상업시설 24호실, 우선 공급 예정 중이다. 김포 한강 트루엘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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