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의 해외 주식 투자 서비스 출시 한 달을 맞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스의 해외 주식 투자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주요 해외 주식 20종을 최소 한 주 단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주 동안 진행되며, 토스의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657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해외 주식 증정부터 구매 수수료 최대 5달러 무료 혜택까지 다양하다. 이벤트 첫 주인 5월 1일에서 8일까지 총 622명을 대상으로 아이폰 X, 나이키 운동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9일에서 16일까지는 총 37명을 추첨해 아마존, 구글, 애플, 스타벅스 등 해외 주요 기업의 주식을 각 당첨자에게 1주씩 무상으로 제공하며, 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은 하루 선착순 333명씩 총 1998명에게 5달러까지 해외주식 구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 내에서 토스 신한금융투자(CM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투자’ 메뉴에서 주식을 최소 한 건 이상 구매하면 매일 자동으로 응모된다.
주식 증정 및 경품 당첨자는 응모 다음날 오후 한 시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된다. 수수료 면제 이벤트의 경우 선착순 333명을 대상으로 매일 첫 매수 수수료 최대 5달러까지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가 출시되자마자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한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간편하고 쉽게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