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은 전제품 무자극 화장품 브랜드, 랩노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세 개의 CF 영상 중 지난 4월 16일 공개한 두 번째 영상은 자극 없는 사랑법 캠페인의 ‘이데베논 세럼편’으로 석양이 지는 초저녁에 속상해하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에게 장난을 치며 웃게 만드는 남사친, 엘의 모습을 담았다.
랩노 이데베논 세럼으로 여사친이 언제나 활짝 웃길 바라는 남사친의 마음을 보여주며 엘의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반면 ‘선크림편’ CF영상은 선크림을 바르지 못 한 여사친을 위해 겉옷으로 얼굴을 가려주는 엘의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엘은 한층 설레는 남사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엘의 랩노 캠페인 영상은 4월 2일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도 “모델이 너무 잘 생겼다”, ”착한 화장품 랩노와 착한 남사친 엘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 ”드라마 보는 줄”, ”앞으로 화장품은 랩노” 등의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평을 이어가고 있다.
랩노 마케팅팀 담당자는 “여사친을 향한 엘의 마음과 내 피부를 위한 중의적 의미인 ‘자극 없는 사랑법’을 순수한 남사친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엘 덕분에 라이브 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며 “랩노는 이번에 엘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랩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노 4SP 세이프 선크림은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사용 가능한 순한 성분의 유무기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랩노의 베스트 셀러 상품이다. 랩노 공식몰에서는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선크림과 선밀크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엘의 ‘선크림편’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선크림 3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랩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