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세상, 초등영어 교육용 앱 출시
상태바
연두세상, 초등영어 교육용 앱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30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텍스트터치’ 기술로 30일 만에 초등생 필수 영어문장 150개 쉽고 재미있게 학습

초등영어학습의 고민을 해결할 신기술이 적용된 교육용 앱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두세상이 출시한 ‘텍스트터치로 술술~ 초등영어영재되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연두세상의 ‘텍스트터치 기술(기술특허등록: 제10-1554619호)’을 활용한 ‘텍스트터치로 술술~ 초등영어영재되기’는 교육부 지정 초등영어 문장 형식을 기본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문법 30가지와 150개의 문장을 엄선해 정리하고, 국내 최정상급 EBS 성우의 단어별, 문장별 음성을 함께 탑재하여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야 하는 초등영어학습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텍스트터치 기술’은 스마트한 교육을 통해 지역간 계층간 언어 편차를 좁혀 공교육의 정상화와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연두세상의 특허기술로, 스마트기기의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다.

텍스트터치 기술은 별도의 페이지 이동이나 복잡한 액션 없이 간단히 터치와 드래그만으로 단어 학습, 문장 학습, 사전기능, 번역기능이 가능해 이제 막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듣기·말하기·읽기·해석하기의 능력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텍스트터치 기술은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동작만으로 어학학습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화면 속 문장에서 단어를 두 번 터치하면 단어의 발음을 들려주고, 단어를 2초 이상 누르면 단어의 뜻이 바로 표시된다.

또한 문장을 드래그하면 문장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들려주며, 역방향으로 드래그하면 영어 문장의 뜻을 알려준다. 여기에 녹음 기능까지 더해 직접 따라 읽은 목소리를 녹음하고 EBS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발음과 억양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 초등영어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연두세상 관계자는 “초등학생 스마트폰 보급률이 87%에 달하는 상황에서 초등학생들이 텍스트터치를 활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학습방법으로 단기간 안에 초등영어의 기초를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앱을 기획했다”며 “텍스트터치로 술술~ 초등영어 영재되기 앱을 시작으로 텍스트터치 기술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분야로 폭넓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