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레저·자연 어우러진 인천 영종도 비손힐스 “전원주택 새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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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레저·자연 어우러진 인천 영종도 비손힐스 “전원주택 새바람 분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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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모히건 선’과 한국KCC의 합작회사인 ‘인스파이어’를 복합 리조트 개발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올해 영종도 공항국제업무지역에서 공사에 착수해 202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조 8천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외국인 전용 카지노, 대형 컨벤션, 공연장을 갖춘 대형 복합 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리조트 건설로 인해 신규 인구 유입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인력부터 리조트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까지 기대 수요가 더욱 풍부해졌다.

게다가 최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서 영종도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 계획과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실현될 경우 영종도에서 환승 없이 여의도역, 강남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덕분에 영종도 내 유동인구 증가 이슈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영종도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 지역의 분양 시장 희소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급 전원주택단지가 잇따라 개발되면서 실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천 중구 남북동에 들어서는 영종도 고급 전원주택단지 ‘비손 힐스(Pishon Hills)’는 뛰어난 입지 조건과 특화된 주거 설계를 자랑하며 일찌감치 실수요층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1일 분양을 개시할 비손 힐스는 인천 중구 남북동 산48번지 일원에 총 70세대, 부지 면적 3만5,995㎡ 규모로 조성되는 3억원대의 고급 전원주택단지다. 분양 후 총 3차에 걸쳐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1차 21세대가 먼저 이뤄진다.

비손 힐스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단지 설계, 필지 별 조망이 확보되는 특화된 주택 배치, 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전용 면적은 99.17㎡, 115.7㎡, 119㎡, 142.14㎡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문형 설계 건축이 가능하다.

입주자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비손 힐스에는 가전제품 및 에너지 소비 장치, 보안기기 등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제어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덕분에 사용자 특성에 따라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침입 및 비상 사태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범·비상통보 서비스, 경비 중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배상 및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친환경 마감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주택이라는 점, 북미식 목조 주택으로 단열보강 벽체 및 LED 조명이 설치된 에너지 절약형 주택이라는 점, 태양광발전 및 지열보일러가 갖춰진 에너지 제로와 주택이라는 점도 메리트다.

주민들을 위한 보안 강화에도 힘써 관리동 및 경비동 설치, 단지 내 CCTV 및 차량 통제 시설이 설치된다.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한 쓰레기 집하장 및 음식물 처리기도 구축된다. 재활용 및 일반 쓰레기는 단지 관리원이 매일 일괄처리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각 가정 내에는 음식물 처리기가 설치돼 외부 반출이 불필요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토지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절반에 가까운 3.3㎡당 160만원 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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