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쏘카, 스타트업 카셰어링 서비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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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쏘카, 스타트업 카셰어링 서비스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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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와 쏘카는 스타트업의 업무편의성 제공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이용자 및 입주사는 주중 30%, 주말 15% 할인된 가격으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허브 입주사에게는 특별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 설치된 쏘카존의 이용률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판교, 북부(의정부), 광교(수원), 서브(시흥) 4개 지역의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연결하고 허브간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 쏘카존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입주사와 시흥시민이 좀 더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력이 추진했다”며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비즈니스 편의를 위해 타 산업분야와 협업할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개소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시흥시 마유로 376, 3개 층 총 면적 2,828㎡ 규모로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를 유형의 제품(상품)으로 실현시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교육장, 상시 사업고도화 및 컨설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큐레이팅룸,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프린터 및 장비실, 테스트 베드 등이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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