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누포스, 하이파이 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BE’ 시리즈 3종 출시
상태바
옵토마 누포스, 하이파이 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BE’ 시리즈 3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7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털 음향 브랜드 누포스가 하이파이 음질의 블루투스 이어폰 ‘BE’ 시리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누포스는 하이엔드 오디오로 유명한 기술 지향의 브랜드로 2014년 옵토마가 인수해 오디오 앰프, 헤드폰 앰프, 이어폰 등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며 오디오 업계 선도 브랜드로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 출시하는 ‘BE’ 시리즈는 완전 무선 이어폰 ‘BE 프리8’, ‘BE 프리5’와 무선 이어폰 ‘BE 스포트4’로 구성된다.

완전 무선 이어폰 ‘BE 프리8’은 케이스에서 분리할 경우 근거리 자기유도 기술(NFMI)을 사용해 자동으로 이어폰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스마트폰에도 연동된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귀에 밀착되는 스핀핏 360도 이어팁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을 보장한다. 휴대가 용이한 소형 디자인에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좌우에 장착돼 있는 싱글 버튼은 음악 재생, 음성비서, 전화 수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이 있어 헬스장 내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 누포스 완전 무선 이어폰 ‘BE 프리8’

특히,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써 하이파이 음질을 구현한다. ‘BE 프리8’은 누포스만의 기술로 금속 코팅된 진동판을 사용한 5.8mm 드라이버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박력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적용된 AAC와 aptX 로우 레이턴시 코덱은 빠른 전송속도로 영상과 사운드의 부드럽고 정확한 매칭을 제공한다. ‘BE 프리5’는 희소성 높은 미래형 첨단소재인 그래핀을 드라이버 유닛으로 채택해 하이파이 음질을 구현했다.

BE 스포트4는 업무와 운동에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이어폰이다. 다양하면서도 심플한 액세서리 디자인으로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래형 첨단소재인 그래핀을 유닛 드라이버로 채택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누핏(NUFit) 스포츠 전용 디자인과 뛰어난 질감의 바디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과 음질을 모두 업그레이드했고, 스핀핏 트윈블레이드 듀얼 이어팁 기술이 적용돼 있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해 뛰어난 착용감과 밀착감을 선사한다. 방음 효과 역시 뛰어나며 IPX5 생활방수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어폰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단 15분의 충전만으로 3시간 연속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옵토마 최고 브랜드 관리자(CBO) 크리스 루(Chris Lu)는 “이번에 론칭한 3개의 신제품은 이어폰에 들어갈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음질을 구현했다”며 “귀에 밀착감이 좋은 이어팁, 스마트폰과의 자동 연동방식 등 소비자 친화적인 장점을 많이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