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 사전예약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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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 사전예약 폭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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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사전예약 오픈 이래로 8일만에 10만명 앞둬

가상화폐 P2P(Peer To Peer)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대표 차순학)가 5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픈 이래로 8일만에 9만명을 돌파했고, 하루에 만 명 이상 가입자의 상승수치를 보이는 중이다.

코인25는 기존 거래소와 달리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중개거래 플랫폼을 갖춰 사고위험을 해결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스크로 기능으로 개인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더불어 거래소 가상화폐 등록 및 시세동향 정보와 거래 실적, 평판 등을 제공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장코인뿐만 아니라 발전 가능성 있는 비상장 코인들을 클린업 기능으로 선별하여 우수한 중소기업의 코인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인25 차순학 대표는 “투기가 아닌 투자와 건전한 가상화폐 거래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전한 중개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안전하지 못한 거래로 더 이상의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증명되지 않은 중개상 난립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25는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많은 추천을 받은 ‘다추천인’에게는 2700만원 상당의 총 9000 미콘캐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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