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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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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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소개…래피드7 활용한 보안 취약점 분석·모이해킹 방법 제시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내달 3일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와 시스템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을 소개한다.

그리고 글로벌 보안 취약점 분석과 모의해킹 솔루션 전문기업 래피드7의 보안 제품군을 활용해 기업 인프라 전반의 보안 취약점 진단,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모의 해킹과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법,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도 소개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국내외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테러 대응의 구체적인 모델, 그리고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최적의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마에스트로’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정적분석, 동적 행위분석, IP, 도메인, URL 분석, 이메일 분석은 물론, 연관분석, 머신러닝 분석 등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탐지, 분석, 차단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이다.

사내에 구축돼 있는 다양한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웹 보안 솔루션과 서로 연계해 최신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나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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