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 활성화제 쌀겨추출물 ‘베네세11-1’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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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활성화제 쌀겨추출물 ‘베네세11-1’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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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연구소 약학부세키미즈 연구팀의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베네세11-1’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이 문제가 되는 환절기, 면역력 증진 제품을 알아보는 이들 사이에서 연신 집중되고 있다.

‘베네세11-1’은 자가면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쌀겨추출물 제품이다. 파우더 타입으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섭취 가능하다. 사람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장내 세포를 이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에 함유된 쌀겨추출물 11-1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아닌,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11-1로동경대 연구소에서 1만 종류 이상 소재를 비교한 끝에 발견하게 됐다.

쌀겨에서 추출이 가능한 이 제품은 자연면역 활성화수치가 165U/mg로 카제이 유산균의 29.5배, 브로콜리의 23.5배로 높은 효과를 자랑한다. 제품이 자가면역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장내에 존재하는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제품 내 성분함량, 권장량 등을 살펴보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알맞게 섭취해야 한다.

제품 관계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은 11-1을 통해 안전하게 효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네세11-1은 11번가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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