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멘 ‘혼다라멘’ 여름 신메뉴 냉메밀 가츠동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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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 ‘혼다라멘’ 여름 신메뉴 냉메밀 가츠동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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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컴퍼니가 운영하는 일본라멘 프랜차이즈 혼다라멘은 여름철을 겨냥한 혼다냉메밀세트와 돈까스덥밥인 가츠동 등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혼다냉메밀세트는 생선으로 우려낸 쯔유와 새콤한 유자향을 느낄 수 있으며, 세트가격이 6,900원으로 계란말이 초밥과 돈까스까지 먹을 수 있게 구성됐으며, 일본식 덮밥요리인 가츠동은 밥 위에 돈까스를 얹은 덮밥으로 혼다라멘 특유 소스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다.

[사진제공=혼다라멘]

리오컴퍼니 조대원 대표는 “혼다냉메밀세트는 가성비는 물론 소비트렌드인 가심비까지 충족 시키는 메뉴이며, 가츠동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자체 개발한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혼다라멘 신메뉴들은 고객들의 입맛은 빠르게 변화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혼다라멘은 최근 서비스마케팅학회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18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혁신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에 3월 기준 20호점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 브랜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리오컴퍼니는 외식프랜차이즈를 전문적으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가맹점들의 높은 매출들이 유지될 수 있도록 메뉴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혼을다하다’의 줄임말인 혼다라멘은 라멘에 열과 혼을 다하여, 깊고도 진한 풍미가 베인 최상의 라멘을 의미하고 있으며, 라멘, 돈부리, 번, 오니기리 등 일본 정통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최근에 가장 눈에 띠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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