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로, 미국 보안 전문지 선정 ‘리더’
상태바
보티로, 미국 보안 전문지 선정 ‘리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26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프트와이드 국내 총판 맡고 있는 CDR 기업 ‘보티로’, 미국 CDM 주최 ‘인포섹 어워드’ 수상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 정진)는 총판을 맡고 있는 CDR 솔루션 ‘보티로’가 미국 보안 전문 매거진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DM)’ 주최 ‘2018 인포섹 어워드’에서 이메일 보안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보안 리더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포섹 어워드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정보보안 회사를 선정한다. 보티로는 혁신적인 CDR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아 CDM 에디터가 선정한 이메일 보안 관리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보안의 리더로 각각 수상했다.

보티로는 자체 특허를 보유한 CDR 기술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파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악성코드 정화 솔루션이다. CDR 기술은 단계별로 파일을 분석하고 악성코드를 제거한 후 원본 파일과 동일한 기능으로 재조합하여 안전한 파일만을 제공한다. 원본 파일의 내용과 기능을 보전해 사용자가 최초의 파일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이메일을 포함해 파일 서버, 웹 다운로드, 외부 저장장치와 같은 조직 내 모든 채널에서의 데이터 흐름을 안전하게 유지한다. 다양한 유입 경로와 지원하는 파일 종류는 최고 수준으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정진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보티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CDR은 미국 보안 시장에서 스타트업 단계이다. 보티로의 수상 과 함께 CDR 기술이 앞으로 보안 시장을 리딩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받게 되어, 앞으로 한국 보안 시장에서 CDR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한국 고객을 위해 HWP 파일을 연구 개발해 보티로에 적용했으며, 금융·통신 서비스사에 공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