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FDI 서밋’ 통해 데이터 중심 협업 방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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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FDI 서밋’ 통해 데이터 중심 협업 방안 소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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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ISO 대상으로 진행…외부 협업 강화한 ‘랩소디 에코’ 출시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26일 CIO·CISO 대상 ‘FDI 서밋 2018 세미나’를 열고 RSA 2018에서 발표된 최신 정보보호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데이터 중심의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며, 강화되는 규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관리 체계 구축이 관건”이라며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이 더욱 활발해지는 현 상황에서는 외부 협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수닷컴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업무 환경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사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와 워크그룹 및 데이터 중심의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를 소개했다.

랩소디 에코는 기존 랩소디 솔루션에 외부 협업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내·외부 사용자들이 손쉽고 안전하게 문서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중심의 협업 기능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메신저, 문서관리시스템, 문서저장소, 클라우드 스토리지, EFSS 등의 커뮤니케이션 툴에서 흔히 발생됐던 데이터 파편화와 가시성 문제를 해결했다.

협업을 위한 업무를 워크 그룹 단위로 관리하고 히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종합적이며 세부적인 문서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데이터 중심을 구현하는 퍼시스턴트 아이디(Persistent ID) 기술을 통해, 문서 자체에 관련 정보, 보안 및 여러 협업 관리 기능을 임베드시켜 기존의 내·외부 협업 관련 이슈들을 최소화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현재 기업 및 기관들은 협업의 대상이나 방식에 따라 협업 툴, 파일 저장소 등 여러 채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성은 물론 모니터링과 보안 적용의 한계가 존재한다”며 “외부 협업의 현황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번에 소개한 랩소디 에코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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