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SGA그룹에 SW 자산 관리 진단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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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SGA그룹에 SW 자산 관리 진단서비스 제공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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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자산 표준화·효율적 운영 관리 방안 확보…클라우드 전환 토대 마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GA그룹(대표 은유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진단서비스인 ‘밸류 SAM(Value SAM)’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SGA그룹이 진행한 밸류 SAM은 기업이 체계화된 소프트웨어 자산 분석과 효율적인 IT 투자 의사 결정을 돕는 서비스이다. ▲IT 인프라 최적화 ▲사이버보안 진단 ▲서버 최적화 ▲클라우드 생산성 ▲호스팅 ▲솔루션 진단 등 총 6가지의 분야에서 조직에 최적화된 IT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GA그룹은 ‘클라우드 생산성’ 진단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업무환경 전환에 따른 통합관리와 협업관리 방안을 제안 받았다. 현재 사용 중이거나 보유 중인 IT 자산 관련 전체 분석 매핑을 받아 정확한 보유 자산의 현황을 파악하게 된 것은 물론, 추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절차 및 규정 컨설팅을 받았다.

또한 SGA그룹은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과 계열사에 대한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IT 자산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잠재적 보안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강화된 보안 및 정책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은유진 SGA그룹 대표는 “밸류 SAM을 통해 기업 내 산재돼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리는 물론, 계열사 간 업무 환경 통합 관리를 통해 IT 투자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었다”며 “컨설팅 서비스 내용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대한민국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밸류 SAM 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산업 전반에 걸쳐 SAM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통해 고객사들이 디지털 자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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