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센트럴타워’ 오피스텔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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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센트럴타워’ 오피스텔 분양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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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각종 복합리조트 사업과 대규모 개발, 엔터테인먼트 사업 이슈까지 겹치며 인구 유입의 상승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종도 역세권에 위치한 센트럴타워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인천시가지 결절점에 위치한 영종도는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와 함께 신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곳이다. 최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을 하며 월등히 높은 연간처리증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 계획과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중이다.

이미 영종대교, 인천대교, 공항철도개통, KTX 개통으로 청라, 송도,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한 영종도는 제3연륙교(청라~영종) 2025년 개통 확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더욱 확충되고 있다.

센트럴타워가 위치한 영종도 주변의 폭발적 임대수요 또한 영종도부동산 가치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으며, 푸리&시저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도 품고 있어 막대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전매가능상품인 센트럴타워는 운서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들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전망과 채광을 확보했고, 각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돼 조망권이 좋다.

상가접근이 편리한 위치이며, 극장과 사우나 마트 등이 인접하다는 장점도 있다. 건물 내 휴식공간과 2층 공용 테라스 정원, 10층 정원 휴식공간, 옥상공원 등 다채로운 조명의 무드공간까지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영종도에는 1000평 이상의 개별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 공급이 어려워 희소가치가 더욱 크다.

센트럴타워는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 중이며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분양관은 운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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