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스노우맨’,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알뜰폰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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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스노우맨’,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알뜰폰 부문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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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무선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알뜰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를 기념해 스노우맨의 인기 요금제 2종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세종텔레콤의 스노우맨은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에 있어 브랜드 차별화, 충성도, 품질, 신뢰도 등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알뜰폰 부문 브랜드 가치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비자가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택함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항목인 서비스 품질 평가를 최고점으로 받았으며, 알뜰폰서비스 브랜드 가운데 재구매 하거나 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 항목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스노우맨은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오는 5월 1일부터 인기 요금제 2종에 대한 기간한정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뜰폰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요금제 중 하나인 ‘스노우맨 스마트 500M’요금제를 해당기간 내 신규 가입하면, 음성통화 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500MB를 기존 월 기본료에서 40% 할인된 66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고객이라면 음성450분, 문자450건, 데이터 10GB를 7만9200원에 이용할 수 있던 ‘스노우맨 LTE10G 450분’ 요금제를 50%나 할인된 3만9600원에 신규 가입 가능하다.

스노우맨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통화 품질 제공, 유심(USIM) 전용 판매 및 렌탈 서비스, 폴더폰 뿐 아니라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의 적극적인 수급, 스노우맨만의 특화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 모바일 사용 패턴이 다양해지고, 스마트폰의 기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알뜰폰 서비스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지난 6년간 노력해왔던 것처럼 스노우맨은 서민들을 위한 저렴한 요금제와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며, 스노우맨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고객 니즈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각 분야의 교수진과 광고대행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후보를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조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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