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M&K PR 대표, 뉴욕 블록체인 주간 컨퍼런스 연사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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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M&K PR 대표, 뉴욕 블록체인 주간 컨퍼런스 연사로 초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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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아 M&K PR 대표

한국PR기업협회 부회장인 M&K PR 정민아 대표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뉴욕 블록체인 주간(Blockchain Week NYC)행사 중 하나인 ‘위민 온 더 블록(Women on the Block)’ 컨퍼런스의 연사 및 패널로 초청됐다.

뉴욕 블록체인 주간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와 투자자를 위한 다채로운 컨퍼런스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개의 메인 행사 외에도 블록체인 인재 채용 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 및 투자 관련 전문적인 행사가 연일 진행되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연사로 초청된 정민아 대표는 ‘하룻밤에 읽는 블록체인’ 저자이자 전세계 최고의 ICO 프로젝트를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코인비전 톱 20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든체인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엔지니어들과 함께 투자 및 법률 전문가들이 주도 하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한국의 PR기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컨설팅과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위민 온 더 블록’은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과 ICO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민아 M&K PR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의 블록체인 개발 현황과 ICO 진행 상황’을 주제로 연설하며, 패널들과의 토론을 통해 한국 및 아시아의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민아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을 암호화폐 투기의 나라가 아닌 블록체인의 사상과 기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술 국가로서 각인 시키고 싶다”며 “한국의 PR기업들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및 전세계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컨설팅 및 마케팅, P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역량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서울 2018’ 행사에서도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마케팅 및 PR’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던 정민아 대표는 대기업 임원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밋업 및 워크샵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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