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 ‘사랑의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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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 ‘사랑의 봉사활동’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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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대표 박호성) 샤롯데 봉사단이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과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 인식개선 축제’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21일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라는 주제로 금천구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후지필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장애인 복지 종사자, 금천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포토존 내에서 인스탁스 와이드300으로 추억을 남겨주는 활동과 함께 인스탁스 와이드필름 800매를 후원했다.

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촬영 및 제품, 필름 후원을 통해 추억을 선물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편 롯데그룹 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샤롯데 봉사단은 노와 사가 뜻을 모아 계열사별로 전국의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한국후지필름의 특징을 살린 즉석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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