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닉스, 삼성 노트북에 ‘랜섬디펜더’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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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닉스, 삼성 노트북에 ‘랜섬디펜더’ 기본 탑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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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구매자, 랜섬디펜더 1년 무료 사용…랜섬웨어 행위 분석으로 공격 방어

클로닉스(대표 남승리)는 삼성전자와 공급 계약을 통해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랜섬디펜더(RansomDefender)’를 삼성 노트북에 기본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은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를 별도 구매 없이 1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무료 사용 기간인 1년 후에는 프로모션 된 할인 가격으로 구입하여 랜섬웨어의 위협으로부터 지속적으로 PC를 보호할 수 있다.

‘랜섬디펜더’는 랜섬웨어 행위와 패턴을 분석해 완성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예측 불가능한 랜섬웨어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방어한다. ‘폴더 보호’ 기능을 통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접근제어 방식으로 신·변종 랜섬웨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랜섬웨어 탐지 시 원본 파일 자동 백업 및 복구로 데이터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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