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국내 중고생 300만 명을 고객으로 잡기 위해 새롭게 런칭하는 보이는 음악라디오 서비스 ‘텐튜브’ 오픈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텐튜브 DJ를 맡은 가수 하이니와, 보이그룹 임팩트, 걸그룹 마르멜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니는 깜찍한 스쿨룩으로 깜짝 등장해 “텐튜브를 통해 10대들에게 예쁘고 친근한 언니, 누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 초대손님인 보이그룹 임팩트는 신곡 ‘빛나’의 하이라이트 댄스를 선보여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임팩트는 5월 7일까지 텐잼에서 임팩트 커버댄스 1인자를 선발하는 ‘임팩트 댄스 콘테스트–너가 [빛나]는 댄스를 보여줘!’를 연다. 콘테스트 우승자는 임팩트와 함께 댄스 콜라보레이션의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걸그룹 마르멜로는 “저희도 10대 스쿨밴드에서 출발한 그룹으로서 10대들의 고민과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텐튜브의 오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마르멜로를 중심으로 한 텐잼 스쿨밴드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텐튜브’ 첫 방송은 오는 27일 밤 9~11시에 라이브로 진행되며, 탠잼 앱 및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텐튜브’ DJ는 개그맨 이세진과 예쁜 언니 가수 하이니가 맡고, 첫 방송 초대손님으로 보이그룹 임팩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매주 저녁 생방송 음악라디오 ‘텐튜브’에 다양한 아티스트와 게스트의 출연을 통해 10대들의 고민, 사랑, 꿈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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