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산, 애플리케이션 위협 분석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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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산, 애플리케이션 위협 분석 서비스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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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된 보안 모니터링·분석 서비스…애플리케이션 레벨 위협 해결 지원

엔시큐어(대표 문성준)은 총판을 맡고 있는 악산테크놀로지스가 애플리케이션 보안 모니터링 및 분석 서비스인 ‘악산 위협 분석(Arxan Threat Analytics)’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 초기 단계에서 공격의 대상과 방법, 위치를 파악하고 피해가 확대되기 전에 대응책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폐쇄 루프(Closed-Loop)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하게 실행되고 있는지, 또는 위험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지는 않은지, 공격을 받고 있는지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다층적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기능과 위협 분석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악산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에는 위협 분석이 포함돼 있어 애플리케이션이 위험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빠르게 파악하고 공격 탐지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악산은 위협 분석 전문가와 고객 성공 지원 팀을 통해 고객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황별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부터 보호 기능의 작동 여부, 애플리케이션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대상, 애플리케이션이 공격을 당하는 방식 등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악산에서 보호하는 10억개 이상의 앱에서 수집한 운영 및 익명화된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통해 모든 고객이 공격 동향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통합 인프라를 추가하거나 변경하지 않고 API를 사용해 SIEM·BI 플랫폼과 연결할 수 있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이사는 “악산의 애플리케이션 위협 분석 기술을 통해 다양한 기업을 향한 각종 위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며 “국내에도 이와 같은 고차원적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도입하여 특히 보안이 중요시되는 금융 및 게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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