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국내에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약 75%가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공기 중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2차 생성’ 미세먼지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나노크기 입자의 ‘2차 생성’ 미세먼지는 호흡기, 피부 등에 직접 침투하는 등 일반 미세먼지보다 유해성이 더욱 큰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납, 카드뮴 등 미세먼지에 함유된 각종 유해성분이 피부에 닿을 경우, 피부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모공을 막아 피부염, 홍조, 모낭염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야기 시킬 수 있다. 또한,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주름과 탄력 저하, 색소질환 등 피부노화까지 불러일으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각종 유해환경에 대비한 피부건강관리 및 체내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항산화작용 중요성이 연일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C의 6,000배, 비타민E의 500배, 코엔자임큐텐의 770배 등 현존 항산화원료 중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중화능력을 지닌 아스타잔틴 성분을 베이스로 한 일명 ‘항노화앰플’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집중 스킨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칼랩스(CALABS)가 107년 역사를 지닌 이태리의 세계적 화학회사 람베르티(Lamberti)사와 R&D를 통해 선보인 ‘아스타로스’ 앰플이 주인공으로, 아스타잔틴에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티온, 코엔자임Q10, 티오틱애씨드 등이 상호 순환과정을 통해 자생력을 돕는 활성산소 중화 네트워크 기술력 ‘R.O.S 콤플렉스’을 결합, 피부영향력을 극대화시켰다.
칼랩스 관계자는 “‘아스타로스’에는 아스타잔틴을 비롯해 특허성분 레드맹그로브배양추출물, 갈로일펜타펩타이드-33 등 총 16가지 항산화성분이 집약된 항산화앰플의 결정판이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테마인 ‘강력한 레드오렌지 빛 한 방울의 힘’과 함께 피부전성기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칼랩스 ‘아스타로스’ 앰플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는 물론 미국 유명 백화점 브랜드 ‘웨스트필드’ 팝업스토어에 초청되는 등 검증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뷰티 컨슈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