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장안대학교에 ‘엑스빌더6’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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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장안대학교에 ‘엑스빌더6’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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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표준 UI 개발툴로 선정…학사행정 시스템 성능 개선 추진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장안대학교 업무용 표준 UI 개발툴로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안대학교는 ‘엑스빌더6’를 통해 학사행정 시스템을 구축, 성능 개선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와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엑스빌더6’는 표준 UI 솔루션으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위지윅(WYSIWYG)으로 디자인된 화면은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즉시 전환되며, 개발자는 이 코드를 통해 모든 UI구성의 제작 및 컴파일 과정, 그 내부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상 돔(Virtual DOM) 개념을 이용, 최적화 방법으로 렌더링 해 속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등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이밖에도 복잡한 서식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폼 레이아웃이나 독창적이고 손쉬운 퍼블리싱, 코드 자동화를 지원하는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등 많은 기능들이 생산성을 보장하며, 실제 기존 개발 대비 30배 이상의 시간을 단축 시켜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여준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엑스빌더6’를 통해 개발 기간, 비용, 효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함은 물론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신중하게 선택한 만큼 ‘엑스빌더6’에 대한 기대가 크며 학사시스템의 표준화 및 공통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성능과 개발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종 제품으로 선정됐다”며 “향후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완벽한 표준을 준수하는 UI툴임을 자신하며, 장안대학교가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빌더6’는 출시 전 개발 규모 2배 이상의 테스트 팀을 구성해 서비스 품질관리를 강화했으며, 실제 사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도 진행하는 등 한층 높은 제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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