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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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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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솔루션 개발 등 정보통신 분야 국가 산업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 (왼쪽부터) 인젠트 정성기 대표, 차용규 상무, 한만우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콤텍그룹 계열사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지난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에서 정보통신 발전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진흥 및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 기관과 단체 및 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 받아 3단계 심사 후 최종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됐다.

인젠트의 이번 수상은 뛰어난 솔루션 개발, 지속적인 품질연구 및 강화,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로 해당 분야에서 외국 솔루션보다 높은 국산 솔루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정보통신 분야의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인젠트는 2000년 설립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콘텐츠 통합관리 솔루션인 ‘엑스톰(Xtorm)’, 채널통합 솔루션인 ‘아이게이트(iGate)’, HTML5기반 통합 UI/UX 솔루션인 ‘오로라 5(Aurora 5)’, 엔드포인트 보안통제 솔루션인 ‘마이가드(MyGuard)’, 전자도서관 솔루션인 ‘리베카(Libeka)’ 등 100%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고, 금융권 및 통신 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해외 솔루션을 능가하는 뛰어난 솔루션 개발에 앞장설 것이며, 외화 유출 방지는 물론 세계적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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