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전문 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모션(대표 김종민)은 자사의 메일아카이빙 솔루션인 ‘센스아카이빙(SensArchiving)’을 기반으로 KB 금융그룹의 메일아카이빙 시스템을 재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 내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해 추진됐으며, 센스아카이빙의 기본 기능인 ▲메일 데이터의 저장, 백업, 복구, 압축 및 암호화 저장 기능 외에도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 감독 규정 및 관련 내부 보안 지침에 따라 계열사별 메일 데이터 분리 축적과 업무별 접근 권한 통제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이 포함됐다.
아이모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K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별 독립적 운영 강화, 서버와 스토리지 증설 및 메일아카이빙 관리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며 “KB금융그룹의 메일아카이빙 시스템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센스아카이빙의 강력한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 그리고 차별화된 유지 보수 시스템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센스아카이빙은 자사의 센스메일(SensMail)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구글 G 스위트 등 국내외 대부분의 상용 메일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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