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원 서비스 그루버스 재팬, 고음질 플레이어 CT10 출시
상태바
프리미엄 음원 서비스 그루버스 재팬, 고음질 플레이어 CT1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3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프리미엄 음원 서비스 업체 그루버스 재팬(groovers JAPAN)은 컬처 페어링 브랜드 ‘액티보(ACTIVO)’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고음질 플레이어 ‘CT10’을 그루버스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액티보는 자신의 존재를 음악, 아트 등으로 다양하게 표출하는 젊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컬처 페어링 브랜드로, 다양한 문화를 디바이스, 서비스 등으로 담아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Boost on Everyday’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들의 일상을 도전적이고, 활동적이면서 패셔너블하게 부스트업 시켜주는 서포터를 표방하고 있다.

액티보가 야심차게 출시한 첫 번째 모델은 모기업인 아이리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고음질 플레이어 ‘CT10’이다. 그루버스 재팬은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고음질에 대한 대중의 니즈를 확인하고, 아스텔앤컨(Astell&Kern)으로 하이엔드 고음질 플레이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모기업 아이리버와 협업, 대중들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CT10’을 개발했다.

CT10은 아스텔앤컨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TERATON) 모듈을 탑재해 고음질 음원을 왜곡 없이 재생함은 물론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만들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이 수월한 플라스틱 커버를 채택했고, 화이트의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에 민트색 UI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국내는 그루버스 코리아 앱을 통해 원스탑 뮤직 라이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음질 음원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그루버스 재팬은 CT10 출시를 시작으로 액티보에 아트를 결합한 아티스크 콜라보, IP사업 등을 계획 중이며, 프랑스 그래피티 아트 무슈샤(M.Chat) 등을 활용해 젊은 감각의 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과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