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동양 파라곤’, 우수 생활 인프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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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 ‘동양 파라곤’, 우수 생활 인프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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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 ‘동양 파라곤’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서울시 방과 후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된 개운초등학교로의 도보 통학이 손쉽게 가능하며, 단지 내에 구립유치원과 영어마을이 마련되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외에 단지 내에 자체적으로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즐거움을 채워줄 EQ형 안전 놀이터인 친환경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서며, 아이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및 휘트니스도 설치된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입주민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여러 대학이 있어 서울 어느 지역보다 교육환경이 좋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길음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이신설라인,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램프와도 가깝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대형 할인마트 등이 인접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돈암동 ‘동양 파라곤’은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에서 2차 추가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시행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간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시행사의 마진만큼 조합원의 부담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

현장 관계자는 “실제로 49㎡는 3억1천, 59㎡는 3억8천이며, 이미 84㎡는 매진이 됐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9㎡의 분양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기준으로도 저렴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지구단위계획수립, 2016년에는 서울시 건축심의까지 모두 통과 했다. 현재 기존 거주민의 60%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했을 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나며, 조합 가입 시 납부한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 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돈암동 동양파라곤 관계자는 “현재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은 물론 프리미엄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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