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청라행복벨트 중심 대단지 아파트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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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청라행복벨트 중심 대단지 아파트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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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지하철7호선 연장 확정으로 관심이 몰리는 新청라행복벨트의 중심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7호선과 인천 2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형성할 ‘가정역’이 위치한 가정지구의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가 바로 그것이다.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루원시티를 잇는 新청라행복벨트는 인천의 미래 첨단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는 인천 청라지구 신현동의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단지로 작년 10월,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완료한 뒤 최근 본격적인 2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 부동산그룹, ‘신영그룹’의 책임시공사 신영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신영건설은 울산 신정 지웰,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광주 태전 지웰 등 '지웰(Gwell)'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중견 건설사로 지역 주민은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의 기대와 신뢰도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33층 11개동 규모의 총 998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7㎡, 40㎡, 50㎡, 59㎡, 74㎡, 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신혼부부는 물론 직장인 등 젊은 세대주들의 반응이 뜨겁다. 다양한 평형과 여러 타입의 설계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4Bay 평면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였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되는 중앙광장과 함께 산책로와 쉼터를 단지 내에 조성해 대단지 프리미엄의 생활편의환경도 높였다.

어린이를 위한 미로정원, 놀이마당과 어르신을 위한 노인정도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와 함께 조성될 신현공원과 이미 조성되어 있는 가정근린공원이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녹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대두되는 입주민 안전 문제에도 신경썼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동간 거리를 약 90m 이상 확보하였으며, 외부에서도 거실조명·가스차단·난당 등을 원격제어 가능한 홈 네트워크 월패드 기능을 도입했다. 스마트 키친 시스템과 원격검침시스템도 도입된다. 시큐리티, 웰빙, 에너지 시스템, 자연환기 시스템도 구축돼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신현북초등학교, 신현중학교, 신현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있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가 위치한 가정지구는 인천 서구 교육1번지로 불리며, 단지를 중심으로 5분 거리 이내에 6개 초∙중∙고교가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립단설유치원, 가현초병설유치원 등 유치원 시설도 충분해 2030 부부들의 자녀 육아 걱정도 덜어냈다.

분양 담당자는 “지난 13일 홍보관 오픈 이후 연일 대기줄이 형성되고 있다”며, “너무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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