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세컨하우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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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세컨하우스로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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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의 후광을 받은 강원도 속초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지역 내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직접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우수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속초는 지역민 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 유입이 이어지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현대인들 사이에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세컨하우스 장만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레저형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풀빌라 형태로 관광지 주변에 들어서는 세컨하우스 공급이 늘고 있다. 특히 매년 광역교통망이 신설되며 세컨하우스 수요는 향후에도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국내 관광 명소인 강원도 속초는 지난해 6월 30일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가 2017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 용산에서 속초간 1시간 15분이 소요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계획)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을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강원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경관까지 갖춰 시세 상승의 기대감도 큰 지역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강원도 내 신규 공급 아파트들이 서울 및 수도권 수요까지 흡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 속초는 바다, 호수, 산 등으로 둘러싸인 트리플 휴양 인프라와 다양한 교통 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청초호 조망 세대가 높은 선호도를 얻었으며 현재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 역시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청초호 근처에 신규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최고 37층에서 내려 보이는 야경이 더욱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내는 조망권 확보 최대화를 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인 조양동을 터로 택했다.

내 집 거실에서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의 전용 84㎡, 112㎡ 타입으로 구성된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써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단지 가까이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외부 수요가 기다린 신규 공급 아파트로 속초 내 신규 분양 단지는 활발한 분양권 전매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대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역시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세컨하우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서 공개 중으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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