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 선봬…각국 클라우드 환경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중국 최대의 정보기술박람회 ‘CITE 2018(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2018)’에 참가해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넷아이디의 ‘엠클라우독’은 기업의 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까지 차단 가능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다. 별도의 서버를 들이거나 IT 관리 인력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소규모 기업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각종 업무 문서를 포함해 기업의 중요문서 및 기밀문서까지 중앙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하기에 명확한 보안 관리 체계의 수립도 가능하다.
특히 ‘엠클라우독’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AWS, MS 애저 등과 같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해 각국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서중앙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해외시장에서도 문서중앙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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