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이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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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이관 성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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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이 ‘웅진북클럽’ 서비스 관련 데이터 일체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이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의 이번 클라우드 이관작업은 AWS 기반으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다.​

‘웅진북클럽’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독서와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웅진씽크빅의 주력 서비스로 약 111억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회원의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솔루션을 제공하는 ‘북클럽 AI 학습코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년간 ‘웅진북클럽' 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했다. 81개 인스턴스와 120개의 서비스를 비롯한 10테라바이트(TB)를 AWS로 이관했으며, 19일에 AWS 서밋 서울에서 AWS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웅진은 이번 작업을 통해 AWS로 대규모의 클라우드 이관을 성공한 사례를 보유한 컨설팅 파트너가 됐다.

​웅진씽크빅 IT개발실 최삼락 실장은 “AWS 클라우드 이관을 통해 웅진과 함께 웅진그룹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관에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웅진과 ‘웅진북클럽’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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