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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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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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동남아·러시아 등 아시아 주요 파트너사 초청…올해 로드맵·사업 전략 공유

한화테크윈(대표 김연철)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한화테크윈이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 컨퍼런스는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한 해의 로드맵과 사업 전략 등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영업마케팅 실장 외 주요 임직원과 일본, 동남아, 중동, 러시아 등 20여개국에서 33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 분석과 2018년 사업 전략,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 트렌드 발표, 신제품 소개 등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화테크윈은 지난해 ‘와이즈넷 엑스(Wisenet X)’ 시리즈 런칭 후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소개했다. 초저조도 카메라 라인업인 ‘엑스트라럭스(extraLUX)’ 시리즈와 함께 와이즈넷 X·P·T 시리즈의 모바일 카메라, 멀티 디렉셔널 카메라, 열상 카메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각 제품에 대한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이달 새롭게 론칭 예정인 ‘와이즈넷 엑스 라이트(Wisenet X-Lite)’, ‘와이즈넷 엘(Wisenet L)’ 시리즈도 소개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한화테크윈의 올해 사업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서 거래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거래선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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