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게이밍 메모리 ‘택티컬 트레이서 RGB DDR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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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게이밍 메모리 ‘택티컬 트레이서 RGB DDR4’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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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솔루션 선도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게임 메모리 브랜드 인발리스틱스(Ballistix)를 통해 택티컬 트레이서(Tactical Tracer) RGB DDR4를 출시했다.

새로운 택티컬 트레이서 RGB DDR4는 8GB와 16GB 두가지로 제공되며, 최고 3000MT/s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키트 밀도 최대 64GB를 자랑한다. 각 모듈의 8개 구역에서 16RGB LED로 시스템을 밝힐 수 있으며, PC 모듈러는 최대 밝기를 위해 발리스틱스 라벨 라이트바를 제거할 수도 있다. 또한 고유의 라이트바를 3D 프린팅해 메모리에 표식을 남기는 방식으로 시스템 외관을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택티컬 트레이서 RGB DDR4 모듈은 독점적으로 설계된 소프트웨어인 발리스틱스 M.O.D 유틸리티에서도 작동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메모리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LED 색상표와 밝기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라이트를 켜거나 끄고 디스플레이 패턴 스위치를 켜는 기능도 가능하다. PC 모듈러는 마더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장비의 다른 요소들과 택티컬 트레이서 RGB LED를 동기화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강화된 맞춤형 기능과 더불어 XMP 프로파일과 세련된 블랙 PCB 및 맞춤형 열분산기를 포함한 택티컬 시리즈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발리스틱스 마케팅 총괄 매니저 제러미 모텐슨(Jeremy Mortenson)은 “발리스틱스는 게이머가 원하는 속도와 성능 뿐만 아니라 심미적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발리스틱스 메모리의 장점만 모아 선보이는 만큼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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