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개강, 기존 정규반 편입전 개념 설명 집중
학부모 추천 재수 남학생 기숙학원인 양평탑클래스가 반수반 모집을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6월24일 개강하는 반수반은 입시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으로, 집중반과 정규반을 거쳐 운영된다. 집중반은 주말 단위로 2주간 국어, 영어, 수학 등 핵심 과목들에 대한 기초다지기 등의 개념 설명에 둔 수업을 진행하며, 이후에 정규반에 편입하게 된다.
양평탑클래스 측은 “봄과 여름으로 이어지는 시기는 자칫 생활리듬이 깨지고 나태해질 수 있는 만큼 기숙학원을 통해 정신적 재무장을 하고, 핵심과목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해둬야 이후 본격적인 대입준비가 가능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체력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필요한 체육시설과 쾌적하고 넓은3인 1실의 숙소 등의 편의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준별 학급편성 과 담임교사제를 통한 학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양평탑클래스는 수험생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담임제를 통한 생활관리와 상담진행, 강사진들은 학생 개개인들을 위한 스터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밀착수업 중심으로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매년 학부모 및 졸업생 입소문으로 추천 기숙학원이 되고 있고 있다.
한편 양평탑클래스는2019학년도 대학입시 일정에 맞춘 단계별 학습과 Top10대학은 물론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반수반 접수 문의는 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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