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웨어, 머신러닝 기반 제조원가추적솔루션 ‘레브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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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웨어, 머신러닝 기반 제조원가추적솔루션 ‘레브캠’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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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원가솔루션 전문기업 레브웨어(대표 류형규)는 사전원가의 변동을 추적 분석하는 솔루션 ‘레브캠(LevCAM: Levware Cost tracking Analysis Managemen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브캠은 제품 제조에서 발생하는 원가변동 및 변동요인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 제품의 부품구성표(BOM) 원가를 비교하고 원가변동을 추적해 최적의 제조원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구현됐다.

▲ 레브캠 주요 특징

레브캠의 특장점으로는 머신러닝을 통한 BOM 변경에 대한 매칭로직 정확성 확보, 계획에서 양산단계까지 BOM 원가 추적 가능, 원가변동 및 차이분석 추적 시각화 등을 꼽을 수 있다.

레브캠은 엑셀 등을 통해 BOM을 담당자가 직접 비교하는 작업을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BOM 간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교오류 방지와 반복적인 BOM 구성 형태와 변경을 감지해 매칭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또한 기존에 8시간 걸리던 수작업을 5분 내에 완료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처리가 가능하고, 시각화를 통해 한눈에 원가변동 및 차이추적이 가능해 최적의 제조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류형규 레브웨어 대표는 “레브캠뿐만 아니라 기존 보유한 제조원가 통합솔루션인 사전원가시스템(w-COPS)에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지능형 모듈을 이식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능화된 사전원가 시스템(i-COPS)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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