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시앙, 일본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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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시앙, 일본 수출 시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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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시앙이 점보의자를 대만,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에 이어 일본에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시앙 제품 공급을 담당하는 니시마츠야는 일본 최대 유아·아동용품 멀티숍으로 1956년 설립되어 출산·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니시마츠야는 작년 기준 일본에서 922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에시앙은 2006년 국내 유아업계로는 처음으로 점보의자를 개발하였으며, 차별화된 기능과 컬러로 오랫동안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점보의자 분야’ 에서 독보적 위치에 자리 매김해 왔다.

점보의자뿐 아니라 현재는 패브릭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며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패셔너블한(Fashionable)한 디자인과 감각을 강조해 엄마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에시앙 정주연 대표는 “생활속 자연스런 가치와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브랜드로 남들과 다른 특별한 가치를 엄마와 아이에게 경험해 주고 싶다”며 “에시앙의 목표는 편안한 실용성과 더불어 감각있는 개성까지 한번에 만족시켜주는 유아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시앙 점보의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 엄마들 사이에 높은 호응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중화권, 유럽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공식홈페이지와 소셜·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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