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국방부 내부망 백신 구축 사업 검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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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국방부 내부망 백신 구축 사업 검수 완료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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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부대 26만여대 PC·서버에 바이로봇 신제품 설치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2월 수주한 ‘국방부 바이러스 방역체계 내부망 구축사업’의 바이로봇 제품 설치 검수가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각 부대에 배치된 26만여 대의 PC와 서버 장비에 백신을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하우리는 2월 9일 이 계약을 체결하고 성능과 보안성이 강화된 바이로봇 신제품으로 설치를 진행해왔다.

김희천 하우리 대표는 “국방부 백신 사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업이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투입해 어느 프로젝트 보다 철저히 준비하고 국방부의 요청사항에 대하여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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