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현재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해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등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현대의 입학처 관계자는 “최근 외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외식산업 분야에 종사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교에 대한 조기입학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외식계열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의 호텔조리전공을 포함한 전 과정은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과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수석 출신, 라떼아트의 정석, 세계 바텐더 대회 챔피언, 푸드코디네이터 명인 등 실력파 교수진뿐 아니라 국보급 스타 셰프이자 많은 학생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졸업 전 교내 수업과 특강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학생들은 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연계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국내외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방송국 등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