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액자 시장에서 높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카멜(이하 카멜)이 17일 13인치 디지털액자 ‘PF1310IPS’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PF1310IPS는 광시야각 IPS패널이 탑재되었으며, 1920x1080의 Full HD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베젤이 슬림하여 더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USB 메모리 또는 SD카드에 콘텐츠를 담아 꽂기만 하면 자동 반복재생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모니터로서의 핵심 기능인 외부입력단자(HDMI, AV)를 포함하고 있어 PC 서브모니터, 노트북 듀얼모니터, 게임모니터, 차량용모니터, 광고용모니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닌텐도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와 같은 콘솔게임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TV나 PC모니터는 공간 제약이 많은 반면 PF1310IPS는 침대 위나 카페 등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카멜 관계자는 “PF1310IPS가 출시됨에 따라 사이즈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두께가 얇고 무게는 가벼워 공간 활용에 매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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