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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교육시스템, 하이브리드 3D프린터 ‘라이즈 원’ 출시
합리적인 가격 증강형 3D프린터·부품으로 산업 경쟁력 높여
2018년 04월 16일 17:22:33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3D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영일교육시스템(대표 박영종)은 하이브리드 3D프린터인 ‘라이즈 원(Rize One)’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라이즈 원’은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차세대 3D프린터 제조기업 라이즈(Rize)가 개발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디지털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복셀(Voxel) 크기의 3D프린팅이 가능하며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증강 고분자 증착법(APD: Augmented Polymer Deposition) 기술에 대한 특허를 통해 기존에 압출가공과 재료 분사법으로 이분된 3D프린터 출력 기법을 하나로 통합하고, 증강기술을 적용하는 기업들이 3D프린팅을 통해 디지털 상의 정보가 내장된 산업 부품들을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라이즈 3D프린터를 이용해 제작된 제품의 경우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부품에 대한 QR코드를 스캔하고 현장에서 즉시 그 부품의 디지털화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엔지니어들은 모든 부품에 대한 정보를 디지털화해 보관할 수 있으며, 산업용 부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디지털 증강화된 정보를 유지/보수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이와 함께 정보 처리 과정에서 다른 포맷을 사용해야 하는 기존 3D 프린터의 취약점을 보완,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인 3MF(3D Manufacturing Format)를 사용해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안전한 무독성 재료 및 재활용 가능 소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다양한 산영용 부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일교육시스템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이나 장비 혹은 기계에 사용되는 부품들은 잦은 디자인 변경, 위조 부품, 복제품, 부품의 노후화로 인해 골치를 앓아 온 기업이라면 ‘라이즈 3D프린터’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커봇(MakerBot), 엠코(Mcor), 빅랩(BigRep), 로보즈(Roboze)의 한국 총판인 영일교육시스템(대표 박영종)은 지난 3월 라이즈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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