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나라비전,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정보 접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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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나라비전,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정보 접근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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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처리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와 웹메일 전문 솔루션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공급계약 체결 및 포괄적인 마케팅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20여 년간 비즈니스 웹 메일을 제공하고 있는 나라비전은 신제품 ‘에어즈락 메일솔루션’에서 아래아한글, MS 오피스, PDF, 이미지, 텍스트 형태의 첨부문서 내용을 다운로드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사이냅 문서뷰어’로 제공하게 된다.

나라비전 곽영훈 부사장은 “비즈니스 웹메일 특성상 문서 보안과 안전에 민감하다. 첨부 문서를 다운로드하기 전에 미리 확인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피하고, 중요 문서의 외부 유출 위험을 줄여 첨부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쉽고 편리하게 첨부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은 “사이냅 문서뷰어가 웹 메일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정보 접근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나라비전과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공공기관이 선택한 사이냅소프트의 디지털 문서처리 기술이 나라비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서비스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양사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이메일에서 첨부파일 미리보기를 제공해 일반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일본 비즈니스 웹 메일 전문기업의 공공기관 첨부파일 무해화 솔루션에 적용돼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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