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제8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6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참가, 체력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헹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와 소외계층 1명을 매칭시켜 참가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핸디소프트도 참가비 190만 원 가량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핸디소프트는 그동안 사랑의 연탄 기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핸디소프트는 ‘기어비트에스(Gearbitⓢ) 사내 체험단’이 직접 스마트 스포츠웨어와 디바이스를 착용하는 이벤트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체험단은 각각 5km, 10km 종목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했으며, 연말까지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견을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좋은사람들과 IoT 스마트 스포츠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피트니스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확산에 나서고 있다. 핸디피아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레이스 메이커 앱을 통해 심박수, 운동량 등 정확한 생체 데이터 측정과 종목별 분석/통계 기능을 지원하며, 스마트한 체력 관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라이프를 지원한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전사적으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더 화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