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일본서 국내 블록체인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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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일본서 국내 블록체인 사업 소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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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공 부문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사례 조망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국내 공공 부문에서의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사업이 바뀐다 - 기술 동향, 비즈니스 변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형주 협회 이사장은 ‘한국 공공 부문에서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들을 조망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 블록체인 실증사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4월 5일까지 접수 받았던 ‘2018년 블록체인 분야별 시범사업자 공모’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서울시, 경기도 등 광역지자체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 분야 적용사례 등도 설명했다.

또한 김승기 써트온 대표는 ‘차세대 기술 인증 플랫폼’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반의 각종 증명서, 계약서 등의 문서 인증 유통 플랫폼 구축 및 상용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문인식 바스아이디(BaaSid) 한국 리더는 ‘데이터베이스의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개인 인증 및 보안’을 제목으로 개인정보의 분리, 분산을 통한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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