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마지막 30세대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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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마지막 30세대 조합원 모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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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4월 6년간 표류했던 면목 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승인받아 그 뒤 1년만에 진흥지구 개발을 위한 진흥계획까지 승인을 받았다.

중랑구에 따르면 ‘도시제조업 지원 스마트 앵커 시설’ 조성사업은 도심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봉제수제화-인쇄업 등 도시제조업 집적지에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앵커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중랑구 패션봉제 지원센터가 선도사업으로 우선 선정돼 2019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중랑구에는 2,448개 봉제업체가 있으며 종사자수만 1만 1,286명에 달한다. 면목역 일대에 면목 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사업이 시작되면 최첨단 패션 타운이 형성돼 중랑구 지역경제 엄청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목역과 1.3km 거리에 위치한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도 중랑구 경제 활성화에 힘입어 프리미엄이 더욱 올라 갈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481세대, 59㎡/ 84㎡ 중소형 실속형으로 구성돼 2017년 5월부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관심 속에 2017년 10월 17일 창립총회를 완료하고 1, 2차 조합원 모집까지 마감한 상태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의 사업 속도가 빠른 이유는 조합원 모집가가 인근 20~30년 된 낡은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가격 경쟁력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1,300만원대 조합원 모집가로 시세차익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의 또 다른 강점은 사업 토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용도 지역 상향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돼 있고 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지닌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먼저 조합원을 모집하고, 지구단위 신청에서 2종 또는 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35층까지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481세대 59㎡, 84㎡의 실속형 구성으로 인근 주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단기간 내 1차, 2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되고 마지막 30세대를 모집한 후 일반분양을 준비할 예정이다.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과 더불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중랑천이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변하게 되면 중랑천과 불과 50미터 거리의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차산역 5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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