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가야 꿈에그린’, 미래 주거 트렌드 따르는 아파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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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가야 꿈에그린’, 미래 주거 트렌드 따르는 아파트 건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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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주택의 주된 수요 계층으로 떠오르는 세대가 바로 에코세대다. 에코세대란 현재 50~60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를 뜻하는 말로 지금 20~30대 청년층을 아우르는 말이다.

점차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에코세대는 주거지의 새로운 수요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주택의 수요자가 될 에코세대와 현 주택의 수요자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2018년 주택 트렌드는 무엇일까.

2018년 이후 주거공간은 질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거지의 쾌적함이나 주변 조건등은 생각하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주거지 주변에 풍부한 문화적 인프라를 지녔거나 환경적 이점을 지녔는가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집을 선택하려는 양상을 보인다.

이 같은 변화로 주택 업계 또한 수요자들을 잡기 위한 아이디어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주택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주거시설 주변의 자연환경, 여가 환경을 얼마나 즐길 수 있는가와 같이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함안에 새로 지어지는 993세대 대단지 아파트인 ‘함안가야 꿈에그린’도 이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다. 그 예로 단지 내부의 전 세대 조명을 LED로 설치하면서 주거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조명의 수명을 늘리는 구성으로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미래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는 전기차 수요의 트렌드를 따라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로 주거지의 가치를 향상하고 있다. 동시에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 시설, 보육시설, 경로당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하고 있어 입주민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함안가야 꿈에그린’이 위치하는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77번지 일대는 함안의 문화적 중심지로 연꽃테마파크, 함주공원 등 자연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함안의 중, 고등학교를 보도로 접근할 수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교통, 교육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자연, 여가 환경과 가성비 등 미래의 주택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함안가야 꿈에그린’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1045-3에 견본주택을 저녁 20시까지 연장 오픈하고 있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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