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부터 예물·예복·하우스 웨딩까지…울산웨딩박람회 오는 21일 개막
상태바
스드메부터 예물·예복·하우스 웨딩까지…울산웨딩박람회 오는 21일 개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3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웨딩 성수기가 시작된 가운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울산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울산결혼박람회 ‘에스메랄다 SPOSA 웨딩초대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21일 토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에스메랄다SPOSA드레스샵 및 예물전문점 에스메랄다에서 울산웨딩박람회가 진행되며 예비 신부들의 최대 관심사인 2018 최신 웨딩드레스 컬렉션 및 헤어&메이크업 정보부터 웨딩촬영, 예물, 한복, 예복, 하우스웨딩, 허니문여행사 관련 업체가 총 출동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무엇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한 예비 부부들에게 최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일생에 한 번뿐인 최고의 날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 줄 전문가들이 조력자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드레스 업체로는 울산 웨딩드레스의 수입멀티 웨딩샵 ‘윤정인웨딩’ 이하 ‘Atelier Ray’, ‘The Ray’, ‘Ray&Co’, ‘에스메랄다 스포사’, 수입셀렉브랜드 ‘Bridal Black Label’, ‘La Bridea’ 등이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스튜디오 부문에서는 울산 웨딩촬영의 새로운 브랜드 ‘에일린 스튜디오’, ‘윤정인웨딩 스튜디오’의 대표브랜드인 ‘라벨르 스튜디오’, 5개의 웨딩 사진 컬러로 트렌드를 이끈 ‘대구 원규 스튜디오’, 스타일리쉬&럭셔리 컨셉의 ‘라망 스튜디오’와 울산본식스냅 ‘더빈픽쳐스’가 참가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와 울산 한복명가 ‘윤경희한복’, 울산 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 하우스웨딩 ‘더스윗타이’, 울산 허니문여행사 ‘포인트클럽투어’등이 울산 예비부부들을 만날 채비를 마친 상태다.

특히 울산 웨딩샵 ‘에스메랄다 스포사’와 ‘윤정인웨딩’ 에서는 이상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스드메와 예물, 혼수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사전참가신청 후 방문한 선착순 50쌍을 대상으로 수입명품드레스 피팅과 웨딩 헤어&메이크업 시연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파격적인 할인도 예고돼 있다. 사전신청 후 박람회에 방문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구매금액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웨딩상품권과 쿠폰북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울산웨딩홀 비교 및 견적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