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하 KISE, 박승진 이사장)는 오는 7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중추 역할을 수행할 인재와 기업을 선정하는 제 15회 ICT어워드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 행사에서는 기술 별 수상 부문은 크게, 모바일/정부3.0/디지털커머스/E비즈니스/UI UX/크리에이티브/인프라 아키텍쳐 부문 등 크게 10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된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박승진 이사장은 “ICT융합산업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경쟁력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KISE의 청년취업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ICT어워드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특히 2017년부터 시행된 ICT분야의 기업인들과 학생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정보기술과 인문학적 사고 융합하는 정보기술혁신을 토대가 될 것과 인문계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ISE가 주최하는 이번 2018 ICT어워드코리아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웹에이전시협회의 200여 회원사들이 함께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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