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헤어브랜드 ‘말리스묄러’, 명품쇼핑몰 ‘파티’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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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헤어브랜드 ‘말리스묄러’, 명품쇼핑몰 ‘파티’서 런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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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상류층이 가장 선호하는 독일에서 시작된 럭셔리 헤어 케어 브랜드 ‘말리스 묄러(Marlies Moller)’가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전세계적인 헤어 케어 브랜드 말리스 묄러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였던 말리스 묄러의 작은 헤어 살롱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녀는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커트를 하는 ‘드라이 헤어컷’ 기술로 유명세를 탔고, 1988년부터 첫 헤어 케어 제품 라인을 런칭해 헤어 브러시 세트까지 디자인해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DECLARE와 JUVENA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오스트리아의 ‘트롤 코스메틱스’가 말리스 묄러의 뷰티 헤어 케어 전 라인을 인수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뷰티 명품 브랜드 ‘말리스묄러’는 초기 완벽한 헤어 케어를 위한 3가지 스텝으로 클렌징, 케어, 스타일링 중심의 완벽한 헤어 케어와 제품 라인을 선보였고, 이후에 이를 기본으로 개별적인 헤어 상태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클렌징과 케어 단계에서는 말리스묄러만의 특별한 파시미나 실크 콤플렉스가 함유된 파시미 실크(Pashimisilk), 모발에 활력과 균형을 주는 모이스처(Moisture), 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위한 스트렝스(Strength),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위한 소프트니스(Softness), 염색 모발을 위한 컬러(Colour) 케어 라인 제품들로 보다 럭셔리한 방식으로 헤어를 관리할 수 있다.

스타일링 단계에서는 뷰티콤플렉스 3가지 사과줄기 추출물, 캐시미어 프로틴, 아보코도 오일이 각각 두피 기능 강화 및 헤어손상 복구, 모발의 윤기와 볼륨상승으로 탈모 진행 중인 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파티지 관계자는 “말리스 묄러 제품은 파시미나 실크 콤플렉스를 비롯해 목화꽃 추출물, 볼륨 폴리머, 조류 추출물 등의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들 성분은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도와 모발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모발과 모발이 엉키지 않으면서 풍성한 볼륨감을 유지시켜 준다”며 “국내에서도 빠르게 말리스묄러 제품의 인기가 해외만큼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헤어브랜드 ‘말리스 묄러’의 제품들은 명품쇼핑몰 파티(PA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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